관허폐차장_보성폐차장

아침, 점심, 저녁 다 좋은 간단한 국요리 만들기 결혼한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찌개를 끓여도 국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물론 제 지인 중에서도 밥 먹을 때 국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죠. 저는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더 좋은 편이라 매끼 국을 만들진 않지만 자주 해먹는 편인 것 같아요. 간단한 국요리 만들기, 미역국! 우리나라는 미역국을 출산 후나 생일에 꼭 먹어야 하는 국이죠. 요즘 건강을 많이 신경 쓰는데 미역의 효능을 보고 평소에 많이 먹게 되었어요. 눈 건강, 당뇨 예방, 혈관, 장 건강 등 다양한 곳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된장국에도 미역을 넣어 먹어요. 미역국은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많이 넣지만 돼지고기, 참치 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간단한 국요리 만들기, 된장국!..

감자는 저렴하고 맛도 좋고 든든해서 자주 먹게 됩니다. 출출할 때면 간편한 감자요리가 많이 생각나는데 삶거나 찐 요리는 생각보다 금방 질리잖아요. 그래서 야식이나 한 끼로 먹기 좋은 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최대한 간편하게 만드는 법으로 적어보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시작해볼까용? 휴게소에서 먹던 감자구이! 만들기도 간편한 감자요리라서 자주 해먹는데요. 소금파, 설탕파가 나뉜다지만 전 둘 다 넣는 파랍니다. 버터 조금과 식용유를 같이 넣고 썰어둔 감자를 구워주면 됩니다. 이때 로즈마리나 파슬리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작은 감자라면 통으로 구워도 진짜 진짜 맛있죵! 손이 조금 많이 가지만 한 번 만들어두면 쓸 때가 많은 간편한 감자요리는 감자 샐러드인 것 같아요. 양파, 오이 등을 소금에 절일 때 감..

추석 연휴가 지나면 종류도 다양한 전이 많이 남게 됩니다. 계속 전을 데워서 먹다 보면 쉽게 질리며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명절마다 핫한 명절 남은 전 찌개로 맛있게 만들어 먹기로 결심했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다른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ㅠㅠ 명절 남은 전 찌개 레시피를 검색하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명절마다 남은 전 찌개를 해서 먹어보는데 처음에는 장렬하게 실패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먹으면서도 ‘이게 많은 사람들이 먹는 전 찌개 맛이라면 계속 찾지 않을 텐데….’ 라는 생각이 가득했었죠 ㅋㅋㅋ 하지만 뭐든 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고 점점 전 찌개 맛이 괜찮아지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또 도전! (작년보다 맛있겠지라는 생각으로 ㅋㅋ) 저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

마른 오징어 요리법으로 맛있는 반찬 2가지! 옛날에는 마른 오징어를 잘 먹었는데 턱관절 장애가 생긴 후 건어물 같은 건 잘못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끔 친구들이 놀러 오면 건어물이 꼭 남는데 특히 마른 오징어가 많이 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로 무슨 요리를 할 순 없을까 생각하다 가장 간단한 요리법을 2가지 가져왔어요!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은 요리법이니 한 번쯤 만들어보세용! 추천! 마른 오징어 요리법, 오징어튀김! 생물 오징어로 만든 튀김도 맛있지만 마른 오징어로 만든 튀김도 맛있었어요. 일단 오징어를 물에 불려야 하는데요. 눈이나 심지는 딱딱하기 때문에 떼어낸 후 물에 불려주세요.(물에 불린 후 떼어내셔도 상관없어요.) 너무 많이 불리면 맛이 없기 때문에 소금을 조금 넣고 30분~50분 ..

집에서 만드는 야식, 누구나 좋아할 분식편을 준비해봤어요. 오늘의 주 재료는 떡인데요. 저는 떡볶이는 밀떡, 떡꼬치는 쌀떡으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 떡볶이, 떡꼬치 이렇게 2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할 집에서 만드는 야식은 떡볶이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떡볶이를 드셔왔을 거예요. 요즘은 파스타에서 쓰였던 소스로 만든 로제 떡볶이, 크림 떡볶이 등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있죠. 근데 계속 찾게 되는 건 학교 앞에서 팔던 떡볶이인 것 같아요. 동네마다 떡볶이 맛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재연할 순 없겠지만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야식이지만 떡볶이에는 어묵과 대파, 양배추는 꼭 들어가는 게 맛있더라고요. 재..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가게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도 어려워서 혼술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퇴근하고 샤워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들이켜면 하루 마무리가 되는 기분~ㅎㅎ 원래는 퇴근하고 귀찮으니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간편한 음식을 많이 구매해서 냉장고에 저장해두고 있어요 ㅎㅎ 진짜 없는 게 없는 인터넷 쇼핑! 그래서 제가 자주 먹는 간편한 혼술안주 메뉴를 소개해볼까 해요~ 인터넷으로 자주 사 먹는 간편한 혼술안주는 곱창이에요. 야채곱창, 소곱창 등 메뉴도 가게만큼 다양해요 ㅎㅎ 요즘 1인 가구가 늘어가면서 1인분씩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도 늘어서 좋아요! 근데 저는 곱창을 정말 좋아해서 한 번 먹을 때 2인분 양을 먹어요 ㅎㅎ 반조리 형식으로 많이 나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죵! 기온..

순두부는 부드러워서 목 넘기도 좋고 위에 부담이 없으며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음식이죠.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요즘 자주 구매하고 있어용! 순두부를 자주 사 먹다 보니 식사 메뉴로 순두부 요리 종류가 매번 고민되더라고요! 저처럼 고민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순두부 요리 메뉴 리스트를 준비해봤어요! 총 5가지를 준비해봤으니 한 번 훑어보시길 바라용!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순두부 요리 종류인 마파두부에요! 대부분 일반 두부를 사용하지만 순두부로 만들어도 맛있어용! 1인분으로 순두부 1봉, 다진 양파 ¼, 다진 돼지고기 70g, 대파 ½, 물 반컵, 식용유, 두반장, 설탕, 간장, 마늘, 고춧가루 1큰술 씩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내어주세요. 파향이 나기 시..

갓 담근 김치는 따끈한 맨 밥에 먹어도 맛있죠. 제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김장철이면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 김장을 했죠. 하지만 요즘은 다들 집에서 조금씩 만들거나 사 먹게 되어 조금 아쉽네요 ㅠㅠ 오랜만에 만나서 다 같이 수다를 떨고 고기도 먹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는데…. 코로나 문제도 있고 조금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밥이나 라면 등을 먹을 때 김치가 꼭 필요한 타입이라 한 번에 많이 구매해두는데요. 많이 사두면 어느새 김치가 많이 익어지고 그냥 김치만 먹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김치 요리 추천 리스트를 준비했어요. 김치 요리 추천 리스트에 처음 소개할 요리는 김치찜이에요. 고기 없이 김치만으로도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요! 고기를 넣는다면 따로 육수를 만들 ..

저는 아침을 최대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면 점심때까지 너무 허기가 져서 달달한 간식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살도 찌고 건강에도 나빠지고 ㅠㅠ 거기다가 퇴근 후 집에 오면 저녁밥도 문제이지만 그 다음날 아침식사 메뉴가 고민이죠. 그래서 저녁에 넉넉히 만들어서 아침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와 적은 시간이 소요되는 메뉴들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죽이나 수프는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정말 추천드려요. 부담스럽지도 않고 한 번에 많이 만들어두고 냉동고에 보관하면 되니까요. 또,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고 든든하죠. 호박죽, 야채죽, 팥죽, 전복죽 등 종류도 다양해서 질려도 다른 죽을 찾는 게 쉽기도 하고요. 전통시장이나 인터넷으로 구매하거나 직접 집에서 만들어도..

독립한지 벌써 6~7년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처음 독립하고 1년간은 집 밥 생각이 많이 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는 배달 시스템도 좋고 밖에 나가면 음식점도 많고 성인이 되고부터는 집밥보다 친구, 회사 동료 등과 함께 회식, 외식을 하는 게 많아져서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죠. 하지만 어느새 예전 집밥이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본가에 살 때도 집밥을 가끔 먹었지만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외식을 할 때 고기보다는 야채나 생선 등을 더 먹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1인 가구, 자취생에게는 집밥이 그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1인가구, 자취생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밥반찬 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릴 때 밥반찬으로 많이 먹었던 나물! 근데 사실 귀찮기도 하고 요즘 물가..